린클 프라임 음식물 처리기 1년 사용 후기
여름에 음식물 쓰레기를 자주 내다 버리지 않으면 악취와 초파리 때문에 골치 아프실텐데요.
그런 분들에게 린클 프라임 음식물 처리기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음식물 쓰레기 버리는 것 때문에 여러가지 제품 알아보다가 린클 제품을 많이들 추천하셔서 저도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1년정도 사용한 결과...음식물 쓰레기 처리 때문에 고민하신다면구매 하시기를 강력 추천 드립니다.
1년 사용 중엔 린클의
미생물 상태 입니다.
처음엔 뽀송뽀송 흙과 같은 상태였다면
매일 꼬박꼬박 주고있는 음식물 덕분에
1년을 사용한 지금은 약간 촉촉한 상태이긴 하나
불쾌한 냄새는 안나고
흙냄새 비슷한 냄새가 납니다.
필터쪽이 지저분해 졌다면
흐르는 물에 깨끗이 세척하신 후에
다시 끼워 넣으시기만 하면 됩니다.
린클의 관리 포인트는 이게 다입니다.
필터가 더러워 졌을 때
깨끗이 씻은 후에
키친타올로 물기 제거 후
다시 꼽아준다!
너무 쉽고 간단하죠?
린클 프라임 음식물 처리기 RC-PRIME300 1년 사용후기
수박껍질도 통째로가 아닌
작게 잘라서 나눠서 넣는다면
어느정도는 소화력이 가능하니
통째로만 아니면 시도 가능하구요.
제가 한번 미생물 아이들을
거의 죽일?뻔한 적이 있었는데요..
그때 홍시 2개를 통째로 넣어버려서
미생물들이 꾸덕꾸덕 생명을 잃은 느낌이더라구요.
이럴 땐 어떻게든 미생물을 살려야 하니
거의 3~4일동안 음식물은 넣지않고
제습버튼을 반복해서 눌러준 후
미생물들을 최대한 뽀송뽀송한 상태로
돌려놓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나지 않는 미생물들은
당근이나 중고나라를 통해 다른 분들께
배양중인 미생물을 구매 또는 나눔 받으시거나
그것도 어려울 경우 린클 홈페이지에서
미생물을 다시 구매하시어 배양 작업을 하셔야 합니다.
이러한 번거로운 작업을 없애시려면
적절한 음식물 투하를 통해
최적의 미생물 배양이 필수적인데요.
1년을 사용한 지금은 왠만큼 적응이 되어서
이정도면 소화 하겠구나, 어렵겠구나
느낌이 온답니다.
왠만한 과일과 야채 껍질들은 모두다
소화가능 합니다.
요새 많이 먹는 감자,,
큰 사이즈로 6개 정도 깎은 껍질의 양입니다.
망설임 없이 바로 투하~
참외도 작은 사이즈로 7개 정도 깎은 후
껍질을 그대로 넣어 줍니다.
수박껍질도 넣어봤는데,
단... 수박 껍질을 수박을 파낸 후 통째로 넣으시면
절대로 소화시키지 못합니다.
보통 우리가 수박 잘라서 먹는 형태 정도라면
수박 5kg 기준 반 통 분량의 껍질 정도는
소화가 가능하더라구요.
하지만 한꺼번에 많은 양을 넣으시면
저처럼 미생물을 다시 살리는데
고생하실 수 있으니...
최대한 나눠서 넣어주신다고 생각하시고
투하 해주시기 바랍니다.
음식물 처리기 무엇으로 살지 너무 고민되신다면
린클 한번 써보세요~
1년 정도 사용해본 결과
이제 더 이상 음식물 쓰레기 버리러 갈 때
숨 참으면서 버리러 가지 않아도 되서 너무 편하답니다.
우리 모두 음식물 쓰레기로부터
해방 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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