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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 and health

선크림 이렇게 발라야 자외선 완벽 차단

by 스베스베쨩 2024.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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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은 피부암, 주름, 노화의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해로운 영향을 피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하고 사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봄에 자외선 양이 급등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여름에만 자외선 차단이 중요하다고만 생각을 해서 그때부터 관리를 하게 되면 이미 약간 늦을 수가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제에 대한 잘못된 진실에 대한 이야기와 다양한 유형의 자외선 차단제, 권장 사용량 및 효과적인 유지 관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봄의 자외선 차단제 사용에 대한 오해

자외선 차단제 같은 경우는 일단 바르면 바로 피부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실제로 굳이 30분 전에까지 바를 필요는 없습니다. 유기자차라고 하는 이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 안에 영향을 주는 때까지 충분한 시간이 필요합니다.그래서 최소 30분 전에 발라야지만이 피부에 충분히 흡수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내가 지금 제가 사용하고 있는 자외선 차단제가 무기자차인지 유기자차인지를 확인하시고 무기자차이면 바로 바르셔도 되고 유기자차인 경우에는 30분 전에 도포를 해야 합니다.

자외선 차단제의 종류

물리적 차단

이 자외선 차단제는 주로 티타늄 디옥사이드와 징크 옥사이드 같은 무기 성분을 사용하여 피부 위에서 직접 자외선을 반사시켜 차단합니다. 이러한 제품들은 일반적으로 백탁 현상이 적고 민감한 피부에 적합하지만, 광범위한 적용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화학적 차단

이 자외선 차단제는 주로 아보벤존(Avobenzone), 옥시벤존(Oxybenzone), 에칠헥실살리실레이트(Octyl Salicylate) 같은 유기 성분을 사용하여 피부 안에서 흡수되어 자외선을 분해합니다. 이러한 제품들은 일반적으로 백탁 현상이 적고 가벼운 일관성을 가지지만, 일부 민감한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광범위한 스펙트럼 차단

이 자외선 차단제는 UVA와 UVB 모두에 대한 보호를 제공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들은 물리적 및 화학적 성분을 결합하여 더 포괄적인 자외선 차단 효과를 제공합니다.

자외선 차단제 권장 사용량과 적용 방법

자외선 차단제 권장량

대부분의 자외선 차단제에는 얼굴에 바를 권장량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2mg/cm²의 양을 사용해야 하며, 이는 강낭콩 크기나 손가락 한 마디 정도의 양입니다. 이 권장량을 사용하면 자외선 차단제의 보호 효과가 극대화됩니다.

적용 방법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기 전에 깨끗한 피부 위에 바르셔야 합니다. 손바닥에 충분한 양의 제품을 덜어내어 얼굴과 목, 귀 뒤쪽까지 골고루 발라주시고 눈가 주변에는 주의해서 바시셔야 하며 입술에는 사용하면 안됩니다. 대부분의 자외선 차단제는 2시간 마다 또는 수영이나 격렬한 활동을 한 후 다시 발라야 합니다. 야외에서 장시간 있을 때는 더 자주 재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 차단제 선택 시 고려해야 할 사항

자외선 차단제 흡수 시간

자외선은 UVA라고 하는 긴 파장대, UVB라고 하는 짧은 파장대가 있습니다. 짧은 파장대는 좀 강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실제로 피부에 닿았을 때 일광 화상이라든지 붉어지거나 여러 가지로 문제가 생길 수 있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UVA는 장기적으로 노출됐을 때 피부에 노화를 일으키는 자외선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SPF라고 하는 것은 UVA와 UVB 중, UVB에 대한 차단지수를 의미합니다. SPF 50짜리를 바르고 100짜리를 충분한 우리가 권장량을 발랐을 때 차단율은 98%와 99%니까 1%밖에 차이가 나지 않죠.

SPF와 PA 지수의 중요성

SPF 50과 100의 차이에 대해서 간단하게 생각하면 발랐을 때 유지되는 시간의 차이가 2배가 나는 것으로 실제로 그 자체의 차단율은 큰 차이가 없습니다. 그래서 실제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실 경우에는 반드시 권장량 만큼만 사용하시는 것이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실내에서의 자외선 차단제 사용 여부

실내에 있으면 여러분들 선크림 발라야 하는지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요. 건물 내에서 활동을 하는 경우에 가장 대표적인 게 내가 유리창이 있는지 없는지에 따라서 이건 조금 달라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내가 근무하는 환경이라든지 내가 주로 있는 환경에 큰 유리창이 있다고 한다면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UVB와 UVA 중에서 UVA는 파장이 길다고 했고 A는 파장이 짧다고 말씀드린 대로 보통 UVB의 경우는 유리창을 통해서 대부분 차단됩니다. 그런데 UVA는 유리창을 통해서 그대로 실내로 자외선이 들어오게 되기 때문에 UVA에 대한 문제가 있을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대부분 우리가 일하는 곳이라든지 이런 환경에서 보면 대부분 차단 필름들을 붙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혹시라도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잘 모르겠다 하시면 자외선 차단제를 반드시 발라주셔야 되며 블라인드나 커튼만 치더라도 UVA에 대한 차단은 충분히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커튼이라든지 블라인드를 설치하면 늘 답답해하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실내에서 꼭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해야겠다고 한다면 UVB를 차단하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UVA를 차단하는 게 중요하겠습니다. 이 부분이 좀 걱정된다 하시는 분들은 PA 지수가 3+, 4+가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또한 해외 제품을 구매하시는 분들은 브로드 스펙트럼 이라고 하는 UVA와 B를 모두 차단하는 제품을 구매하시면 됩니다.

형광등 아래에서의 자외선 차단제 사용

형광등 아래에서 자외선 차단제 발라야 하는지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특히 우리가 형광등을 보면 형광등 안이 안 보이고 전구가 하얗게 쌓여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 안에는 티타늄 다이옥사이드가 쌓여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불투명하게 하얀색으로 코팅되어 있는 게 바로 자외선 차단제입니다. 그래서 자외선이 실제로 못 나오게끔 만들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메이크업과 자외선 차단제

많은 메이크업 제품들, 예를 들어 BB 크림과 파운데이션에는 이미 자외선 차단 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제품들은 일반적으로 권장되는 보호 수준을 제공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외출 전에 추가적인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야외에서 장시간 있을 때는 2시간마다 재발라주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 건강에 매우 중요합니다. 봄철부터 충분한 자외선 차단을 통해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SPF와 PA 지수를 적절히 고려하여 적절한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효과적인 자외선 차단은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올바른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하고, 권장 사용량을 따르며, 정기적으로 재발라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야외에서 장시간 있을 때는 선글라스와 모자를 착용하여 추가적인 보호를 제공하세요. 이러한 예방 조치를 취함으로써 햇볕에 의한 해로운 영향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건강한 외모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SUMMARY

  1. 자외선 차단제는 언제 발라야 하나요?
    자외선 차단제는 외출 전에 충분한 시간에 발라야 효과적으로 피부에 흡수됩니다. 최소 30분 전에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2. SPF와 PA 지수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SPF는 주로 UVB(짧은 파장)에 대한 차단 지수를 나타내며, PA는 UVA(긴 파장)에 대한 차단 지수를 나타냅니다. 높은 SPF와 높은 PA 지수를 가진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자외선 차단제는 실내에서도 사용해야 하나요?
    실내에서는 주로 UVA(긴 파장)에 대한 차단이 중요합니다. 큰 유리창이 있는 경우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4. 형광등 아래에서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해야 하나요?
    형광등 아래에서도 자외선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자외선 차단제 발랄 때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하나요?
    자외선 차단제를 발랄 때는 권장량을 충분히 발라야 효과적으로 피부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땀이나 물에 닿은 후에는 다시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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