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변기 세균1 변기 청소를 자주 해야하는 이유, 변기의 빨간 때 실체와 위험성 변기나 욕실에서 자주 목격되는 붉은색 또는 분홍색의 물질은 우리가 흔히 곰팡이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하지만 이는 실제로는 세라티아 마르세센스 (Serratia marcescens) 라는 박테리아로, 호흡기 감염을 포함한 다양한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영국 매체 '더 미러(The Mirror)'는 최근 호주 멜버른의 청소 전문가 케이시 스티븐스의 경고를 보도했는데, 케이시는 자신의 SNS에 욕조 구석에서 발견한 분홍색 물질을 제거하며, 이 물질이 곰팡이가 아닌 박테리아라고 설명했습니다. 박테리아가 쌓여 갈 경우 호흡기 감염 등 심각한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기적인 청소가 필요합니다.변기의 빨간색 흔적은 곰팡이가 아닌 박테리아 세라티아 마르세센스 (Serratia mar.. 2024. 10. 16. 이전 1 다음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