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가볼만한 곳 고인돌 유적지 방문, 선사시대 움집 체험까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고창 고인돌 유적

 

고창 고인돌 유적지

전라북도 고창군에 위치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도 지정된

고창 고인돌 유적지에 방문했어요.

 

고창에는 약 2000여 기의 고인돌이 모여 있어

세계 최대의 고인돌 밀집 지역 중 하나라고 해요.

 

 

우리나라에는 약 30,000기 이상의

고인돌이 분포하고 있는데요.

이는 세계 고인돌의 40% 이상에 해당한다고 해요.

 

정말 어마어마한 양의 고인돌이 우리나라에 모여 있는 건데요.

그중 대부분이 강화, 화순, 고창에 집중되어 있답니다.

 

 

 

고창 고인돌

고창에는 약 2,000여 기의 고인돌이 있는데,

이들은 죽림선사마을 주변에 밀집되어 있어요.

 

이곳의 고인돌들은 그 크기와 형태가 다양하며,

바둑판식과 탁자식 등

여러 형태의 고인돌이 발견됩니다.

 

 

계산리 고인돌

고창 고인돌 유적지는 기원전 1,000년경

청동기 시대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해요.

 

 

청동기 시대의 모습

청동기 시대는 기원전 1,000년부터

기원전 300년경까지 지속되었으며,

금속 도구의 사용이 시작된 시기입니다.

 

농업이 발달하면서 정착 생활이 시작되었고

계급 사회가 형성되어 권력층이 생겨났답니다.

 

특히 고인돌은 당시 권력자나

족장의 무덤으로 추정되며,

청동기 시대 사회 구조와 문화를

반영하는 중요한 유물입니다.

 

청동기 시대의 특징의 모습을

모두 다 갖추고 있는 동상이 보이네요.

 

청동거울부터 비파형 동검까지~

당시 힘 있는 족장의 모습을 나타내고 있어요

 

 

선사시대 움짐체험

선사시대 움직 체험도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요~

 

 

 

고창에 오신다면 고창 고인돌 유적지

한 번 방문해 보시기를 추천 드려요.

 

청동기 시대 사람들의 생활 방식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유적지라

아이와 함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래봅니다.